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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사실과의견] PCE 발표 뜯어볼까??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2.05.30. 조회수1,027 댓글8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美 인플레 정점 찍었나
근원PCE 두 달 연속 둔화
Fed 긴축 속도조절 기대 커져
s&p500 나스닥 8주만에 올라
우크라 사태, 中봉쇄 해결돼야
유가도 고공행진 신중론 여전
씨티, 美증시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 美국채 금리 오르자 매력 뚝
신흥국 채권 28년來 최대 손실
올 수익률 –15%, 자금 이탈
전쟁 인플레 등 신흥국 압박

- 日, 31년 연속 세계 최대 채권국
작년 말 대외 순자산 411조엔
엔저 효과로 자산가치 증대

- 우크라 전쟁 석달 째, 협상 요구 커져
평화 vs 정의구현 서방 양분
러, 우크라 동부 총공세 재개

- 홍콩, 외국인 자본 유출 막기 총력
홍콩-중국간 ETF 교차거래 허가
거래소 채권시장 외인 거래도 허용

- 불황형 상품 내놓는 美소매업체
큰 게 좋아는 옛말
용량 줄인 제품 수요 급증
인플레에 실속 소비 선호

◆ 금 융
- 여야, 추경 62조 합의
손실보전금 지급대상 확대
연 매출 30억→50억 이하로
소상공인 금융지원도 확충
당초 정부안보다 2.6조 증액
국채상환금액 1.5조 줄이고
예비비 동원해 재원 충당

- 루나2, 상장 첫날부터 널뛰기
싱가포르에서 거래 시작
국내업체 공동협의체 구성
검찰, 테라 개발자 소환 조사

◆ 사 회
- 한국 첫 칸 본상 2개 겹경사
브로커 송강호 남우주연상
전도연 이어 한국배우 중 2번째
특유의 능청연기와 섬세함 호평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상
코로나로 영화관 소중함 깨달아

- 인력 미스매치 중소 제조업 현장 쇼크
불황때 배달 택배로 숙련공 이탈
수주랠리 일감 있어도 복귀 안해
납기일 맞추기 어려워 경영 난항
코로나로 외인 인력 공급 부족
귀한몸 되자 귀국하겠다 협박

- 직업계高 졸업생 4분의1이 미취업
일자리 미스매칭 고졸채용으로 풀자
독일은 학생, 기업 매칭 90% 넘어
디지털 커리큘럼으로 대전환
고졸 실업, 학력 인플레 해소해야

- IT개발자 구인난 베트남, 필리핀서
실력 좋은데 연봉은 절반 수준
엔씨, 네이버 현지 인재확보 경쟁

- 부산시-롯데 기싸움, 롯데타워 갈등
시 “20년째 건립 약속 안지켜”
백화점 영업 연장 불허 검토
광복점 직원 3000명 벼랑 끝
내일 연장 여부 최종 판가름

- 서울 심야택시 대란 사라지나
지하철 막차 새벽 1시까지 연장
오늘 9호선부터 순차적으로
주말 공휴일엔 자정까지 운영

- 처벌 강화돼도 음주운전 여전
시동잠금장치 도입해야
코로나 3년간 단속 줄었지만
25만 7천명 면허 취소
음주운전 막는 예방법 촉구

◆ 산 업
- 비싼값에 REC 더 사와야하는 한전
전기료 인상 부채질
文정부 신재생 의무비율 높이며
REC 가격 1년 새 56% 껑충
민간 태양광전기 구매하는 한전
재무부담 가중돼 전기요금 자극
RPS 비율 증가속도 재조정해야

- 임금피크제 혼란, 낡은 호봉제 방치 원인
임피제 해석 혼선 남긴 대법 판결
논란 이면엔 과거 엉터리 입법과
임금체계 개편 허송세월한 정부
기업 근로자 혼란 최소화하려면
법원이 제시한 기준 구체화하고
직무급제 도입 등 개편 서둘러야

- 반도체난에 사라지는 국민차
K3, 소나타 사실상 단종 수순
차세대 소나타 개발 계획 없어
원자재값 급등에 남는게 없어
美공장에서도 세단 단종 수순

- 토스뱅크, 내달 1000억 증자
1조 목표 70% 달성
고객 급증에 대출여력 확보 차원

- 씨티銀 8조 개인고객 유치 나선 은행들
씨티은행 소비자 금융 철수 원인
신한, 대출 옮기면 수수료 면제
국민 하나 우리도 혜택 내세워
씨티 출신 PB 잇따라 영입
초고액 자산가 선점 나서기도

◆ 부 동 산
- 보험사 주담대 다시 인기끄는 이유
은행과 금리차 작고 DSR 한도 높아
주담대 잔액작년말 50조 5.9% 늘어
고정금리 1, 3, 5년 다양
최장만기 40년으로 확대
보험 가입시 우대 등
은행보다 조건 나을수도

- 사견
저번주 PCE 둔화에 힘입어 큰 상승으로 8주만에 양봉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를 한번 쪼개서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PCE발표에서 시장이 집중한 포인트는 ‘상승세 둔화’입니다. 절대적 물가가 아닌 미분값이 줄어든겁니다.
MoM이 계속해서 양수를 보인다면 인플레 상승 방향인건 변함 없습니다. WTI는 알게 모르게 상승해서 115弗까지 올랐습니다. 잠시 중국 봉쇄로 인한 수요감소로 빠지던 유가가 다시 상승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두 번째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의 경우 10년來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평년 평균 80~90 대비 58.4로 매우 안 좋게 발표되었습니다.
간혹 美가계의 코로나 시기 초과 저축량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번 발표에서 저축률은 4.4%로 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년 5~6%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소비주체의 경제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걱정하는 지표들(원자재, 곡물, CPI 등)이 하락으로 추세전환을 하는 ‘이유’에 주목 해야합니다. 이유! 이유! 이유! 공급개선 + 강력한 수요가 만나면 경기침체는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수요감소’로 인한 물가하락, 원자재 하락 등이 발생하면 침체는 불가피합니다.
그야말로 인플레와 성장률 중 선택해야하는 외통수 상황입니다.
소비주체의 저축률은 하락하고 소비심리는 최악으로 냉각되는 시점입니다.
여기에 이번 중국 봉쇄로 인한 기업들의 실적 악화까지 더해지면....

피터린치가 말했다. “거시경제를 예측하지 마라”
경제신문 한 글자 안 보는 네 놈 핑계로 쓰라고 한 말은 아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5월 30일)

댓글 8

NAVER · 랜***

핑계대는 놈들이 꼭 좀 정신차렸으면~!

현대자동차 · P*****

수요감소 그로 인한 연착륙 또는 침체는 연준도 예상하던 바고
그럼에도
1. 물가가 안잡히는게 최악의 시나리오

2. 물가라도 일단 잡히는게 차악의 시나리오

일단, 1번 가능성이 낮아짐에 환호하던거 아닐까 싶네요
물가가 잡히면 경기 상황에 따라서 연준이 속도조절 할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가을까지는 물가지수 봐야 할 것 같아요

롯데건설 · 장******

인플레라도 잡았으면 싶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 N*****

개인적으로 정말 현 PCE 지표가가 인플레 정점을 찍은게 맞는건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원자재값은 아직도 슬금슬금 상승 중이고 고공행진하는 원자재값이 아직 소비물품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지표를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니아전자 · k*******

경알못인데요. 지표반영까지얼마나 걸릴까요? 분기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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